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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인터넷은행 재도전 나서

2019-10-16 2 min read

토스, 인터넷은행 재도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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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제3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이후 5개월 만에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5월에 토스뱅크는 출자능력에 있어 지배주주의 적합성과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컨소시엄 구성에 신경을 쓴 것으로 평가된다.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을 컨소시엄에 끌어들인 것도 이런 이유로 보인다.

이번 예비인가를 신청하는 가칭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토스가 의결권 기준 34% 지분을 확보해 최대 주주로서 이끌 예정이며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를 확보하며 2대 주주로 함께 한다. 그 외에 SC제일은행 6.67%, 웰컴저축은행 5%, 한국전자인증이 4%로 참여하며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을 비롯한 토스 투자사도 주주로 참여한다.

토스는 예비인가 신청에 앞서 인터넷은행 설립과 운영 안정성, 사업 연계 시너지 창출에 관한 최적안을 구성했단 설명이다.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을 통해 자본 안정성 확보뿐 아니라 은행 운영 전문성,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과는 각각 금융업 운영 경험, 웰컴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역량을 더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최적화 금융 서비스, 이랜드월드 리테일 네트워크와의 사업 연계, 한국전자인증과의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서비스 개발, 투자사 그룹 해외 네트워크와 해외투자 금융사 운영경험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토스뱅크는 한국 금융 시장에 필요한 혁신을 만들 새로운 인터넷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 소외 계층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되어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토스뱅크 컨소시엄 관계자는 “토스를 통해 국내 핀테크 산업을 본격적으로 열었다면 토스뱅크를 통해 기존 금융권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인터넷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함께하는 주주들과 함께 중신용 개인 고객과 소상공인을 비롯,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됐던 고객을 위해 혁신, 포용의 은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번에 탈락했던 키움뱅크는 이번 예비인가에는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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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