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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실시간 영상 서비스 만들 수 있는 ‘구루미 비즈 플랫폼’ 출시

2019-12-16 2 min read

구루미, 실시간 영상 서비스 만들 수 있는 ‘구루미 비즈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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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RTC 기반 실시간 영상 플랫폼 ‘구루미’는 누구나 쉽게 영상기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Open API 기반 ‘구루미 비즈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루미 비즈 플랫폼은 ‘화상회의’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기업이나, 실시간 영상기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회사를 위한 플랫폼이다. 

구루미 비즈 플랫폼의 화상 회의는 최대 64명까지의 이용자가 한 화면에서 고화질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문서 공유를 통해 보고자료를 공유하고 함께 보며 회의를 할 수 있다.

또한 개인 과외나 학원 수업을 위해 화상 교육 모드를 제공하며 판서, 실시간 퀴즈, 그룹 토의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업을 만들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라이브 모드는 최대 100,000만 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방송이나 웹 세미나(webinar)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고 라이브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다 현장감 있고 방송 몰입도를 높이는 서비스이다.

구루미 비즈 플랫폼의 강점은 바로 Open API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구루미는 이미 ST Unitas, 신세계, TBS 등 10여 개의 국내외 기업과 기관에서 ‘실시간 영상회의’, ‘실시간 영상교육’, ‘실시간 양방향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서 기술력을 검증한 바 있다.

‘구루미 비즈 플랫폼’은 영상기반 기술자나 솔루션이 없이도 ‘아자르’, ‘틱톡(TikTok)’, ‘잼라이브’ 와 같은 실시간 영상기반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영상처리기술, 운영 및 인프라는 ‘구루미’에 맡기고, 더 중요한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

구루미 비즈 플랫폼을 총괄하고 있는 유민재 이사는 “기존의 기업화상회의는 화상회의가 필요한 기업이 솔루션을 사내에 구축하여 기존 시스템에 통합하거나, 줌(Zoom)이나 스카이프와 같은 화상회의 서비스를 기존 시스템에 연동하여 이용해야 했다. 사내에 구축을 할 경우, 기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능 수정이 급히 필요한 경우에도 화상솔루션을 제공한 기업의 지원 없이는 수정이 불가한 문제가 있고, 줌이나 스카이프의 API를 이용하는 경우는 기업 맞춤형 기능을 추가하거나 빠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루미 비즈 플랫폼은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쉽게 기업의 기존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고 기업의 니즈에 맞춰 적시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 ‧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 ‘구루미Biz 플랫폼’은 이런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실시간 화상 기능을 고객사의 그룹웨어나 메신저, ERP 시스템에 간단하게 연동하여 제공할 수 있고, 연동이 어려울 경우에는 ‘구루미 비즈 플랫폼’의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주 52시간 근무’ 시대에 효율적인 ‘화상회의’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루미 비즈 플랫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1:1 미팅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용, 기업용 가격정책과 자세한 기능은 홈페이지의 가격정책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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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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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원격근무 중 회의가 필요하면 구루미 비즈 플랫폼 화상회의 서비스를 이용해 바로 회의를 할 수 있어, 주 52시간 이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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