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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콜택시 논란 ‘타다’, 1심서 무죄 선고

2020-02-19 < 1 min read

유사 콜택시 논란 ‘타다’, 1심서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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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택시’ 영업 논란으로 재판에 넘겨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와 관련해서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 그리고 쏘카와 VCNC 법인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이와 관련해서 쏘카 측은 입장문을 내고, “법원이 미래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고 감사를 표하고 “법과 제도 안에서 혁신을 꿈꿨던 타다는 법원의 결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다는 더 많은 이동약자들의 편익을 확장하고, 더 많은 드라이버가 행복하게 일하는, 더 많은 택시와 상생이 가능한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법원 선고에 따른 쏘카와 타다의 공식 입장문이다.


법원이 미래로 가는 길을 선택해주셨습니다. 

법과 제도 안에서 혁신을 꿈꿨던 타다는 법원의 결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달려갑니다.

타다의 새로운 여정이 과거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기준을 만들어가는데 모든 기술과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십시오.

타다는 더 많은 이동약자들의 편익을 확장하고, 더 많은 드라이버가 행복하게 일하는, 더 많은 택시와 상생이 가능한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오롯이 집중하겠습니다.

기술과 데이터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가치를 만들어가는 플랫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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