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테크 ‘자이언트스텝’, 코스닥 상장 위한 기술평가 통과
Reading Time: < 1 minute시각효과(VFX)기술과 AI 기술을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테크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 평가를 통과했다.
자이언트스텝은 2008년 설립한 CG 및 VFX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TV 광고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뉴미디어 콘텐츠 영역을 거쳐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영역까지 확장해 미디어 전반의 영상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스텝의 디지털 휴먼 프로젝트인 “빈센트(Vincent)”는 국내 최초 리얼타임 실사형 디지털 휴먼으로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시그라프(SIGGRAPH)“에서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에 대비한 SM엔터테인먼트의 “Beyond Live” 콘서트에서 리얼타임 엔진으로 배경을 구현하여 AR 합성 기술을 실제 퍼포먼스, 무대 장치에 결합시키는 “리얼타임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기반의 얼굴 애니메이션 특허 출원 건 모두를 등록에 성공하는 등 VFX 업계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승봉·이지철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자이언트스텝이 보유한 실감형 리얼타임 콘텐츠 기술은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융·복합기술에 대한 시장의 요구, 콘텐츠 산업 내 경계 해제 현상, 영상 재생 기기의 다변화 흐름에 발맞춰 모든 미디어에 구현할 수 있는 시각화 역량과 도전적 실험 정신을 보유한 크리에이티브 테크 스튜디오로서, 독창적인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글로벌에서 인정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2016년 10월 국내 VFX 기업 최초로, 월트디즈니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의 적격 협력사(Compliant Vendor)가 됐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OTT(Over the top)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의 기술 테스트 통과하였고, 올해에는 국내 VFX기업 최초로 미국 소재 자회사가 NBC Universal의 공식 협력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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