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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오픈 “정보 기억해 대화 진행”

2022-02-24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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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오픈 “정보 기억해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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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인공지능(AI) 고객센터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는 STT(음성인식), TTS(음성합성), NLU(자연어 이해) 등 AI 언어처리 기술을 활용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챗봇과 콜봇, 상담사 보조봇을 통합 지원하는 모바일 상담 센터 서비스다.

전화와 채팅 등 다양한 상담 채널별로 고객 요청에 최적화한 응대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시간·장소 제약 없이 365일 24시간 유연하게 상담 업무를 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그동안 금융 상품 판매, 명절 선물 배송, 서비스 예약 등 금융, 유통, 에너지 분야 고객들에게 ‘AI 전화 음성 봇’을 제공해 왔다.

커넥트센터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대화엔진 ‘디플로(DFLO)’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지난 2019년부터 회사는 사람과 대화하듯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 ‘DFLO(Dual, Deep Learning, Dialog를 상징하는 ‘D’와 흘러감을 뜻하는 ‘Flow’의 합성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디플로 기술은 음성봇이 “고객님, 기사님이 11시에 방문드릴 예정입니다. 방문 10분전에 연락드리고…”라고 안내를 하고 있을 때 고객이 “그런데 비용은 얼마에요?”라고 중간에 묻더라도 “네. 오늘 비용은 000원 입니다” 라고 대화를 연결해 나갈 수 있다. 고객의 성별을 식별하거나 방금 전 전화했던 고객의 정보를 기억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최근 진행한 음성봇 프로젝트에서 음성봇 전화 성공율 95%를 달성하며 효과적으로 고객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주소인식의 경우, 건물 주소뿐만 아니라 동과 호수, 층 등 상세주소까지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도로명과 지번 모두 인식 기능하다.

통화 전후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전송해 정보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 경우 해당 기업과 기관의 카카오톡 채널로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어 향후 마케팅 채널로 활발히 활용할 수도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메일, 채팅, 웹, 앱 등 다양한 채널이 유기적으로 고객을 연결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를 활용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예약, 조회, 본인인증 등 기본 기능을 포함한 복잡한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응대와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 때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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