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걱정 No” 아티스츠카드,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BGM매니저’ 오픈’
Reading Time: 2 minutes음악 데이터 기업 아티스츠카드가 저작권 걱정 없는 고음질 · 고품질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BGM매니저’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티스츠카드는 3년간 70개가 넘는 기업에 음악 및 오디오 데이터를 제공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BGM매니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BGM매니저는 50인 이상의 파트너 작곡가를 선발하여 이들을 통해 작곡 및 제작한 오리지널 곡들로만 구성된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다. 전곡 모두 배경음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드와 장르 데이터에 따라 만들어졌다.
BGM매니저는 판매하는 모든 곡이 아티스츠카드의 오리지널 곡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한번 구입하면 영원히 저작권 · 라이선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50여 개의 무드별 필터링, 75개의 장르별 필터링 및 그 외 악기별, 속도(BPM)별, 재생 시간별 필터 기능을 지원하여, 기업 및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의 성격, 분위기에 따라 원하는 음악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접 음악을 선별하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요청 사항에 따른 적합한 음악 리스트를 추천해 줄 수도 있다. 아울러 각 곡의 재생 시간 및 음량조절, 악기 추가, 리믹스 등의 커스터마이징 가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BGM매니저의 음악은 기업만이 아닌 개인 크리에이터들도 구입하여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음원으로서, 지상파 및 케이블TV, 위성TV, IPTV, OTT 등의 방송 프로그램 및 CM, 드라마(웹 드라마 포함), 영화, 전시회,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오디오북 등 음악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에 이용될 수 있으며, 특히 유튜브를 포함한 아프리카TV, 트위치,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비디오 플랫폼과 스푼라디오, 블라블라 등의 오디오 플랫폼에서는 수익 창출 또한 가능하다.
정연승 아티스츠카드 대표는 “지금껏 많은 기업을 위한 음악 및 오디오 데이터 가공을 통해 고객사들이 만족하는 뛰어난 퀄리티의 음악을 제작하고 제공해왔다”며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기업만이 아닌 콘텐츠를 만드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수준 높은 배경음악을 저작권 · 라이선스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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