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아너스, ‘드림하우스 프로젝트’ 돌입…경영솔루션 제공 집중
Reading Time: < 1 minute아이엠디티가 운영하는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VET HONORS)가 동물병원의 경영선진화를 위한 ‘드림하우스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벳아너스에 따르면 ‘좋은 병원을 넘어 위대한 병원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빠른 시일 내 프로젝트 전담팀을 출범시켜 동물병원의 질적 성장을 이끌 다양한 경영 콘텐츠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 벳아너스 회원병원은 주요 경영지표 통계분석 등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독점 데이터와 온·오프라인 실무 워크숍 등 병원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프로젝트 전담팀 전원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는 “1인 병원부터 대형병원까지 동물병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데이터 분석능력까지 갖춘 것이 우리의 최대 강점”이라며 “여기에 개발 중인 차세대 전자의무기록(EMR)이 결합될 경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인사이트를 회원병원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벳아너스는 드림하우스 프로젝트에 맞춰 기존의 회원병원 전용 뉴스레터 ‘월간 벳아너스’와 비대면 교육플랫폼 ‘브이박스’의 경영솔루션 파트를 강화한다.
또한 각종 통계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랩’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뿐 아니라 앞서 두 차례의 오프라인 회원병원 경영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치고 내년에는 외부 경영 컨설턴트까지 초청한 대규모 경영워크숍 개최를 구상 중이다.
벳아너스는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이라는 기치 아래 현재 전국 59개 동물병원이 함께하고 있다.
- 에이아이포펫, 美 진출…현지 반려동물 플랫폼 ‘엔젤포’와 기술제공 계약 체결
- 🎙️비대면 수의사 상담 ‘닥터테일’, 美 수출 2024년형 삼성 스마트TV 탑재
- 반려동물 온라인 양육 ‘카미랩’, ‘씨엔티테크-DB드림빅’서 투자유치
- 반려동물 헬스케어 ‘헬로마이펫’,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 ‘반려생활’, 프리A 투자유치.. “반려동물 여행 플랫폼 1위 다질 것”
- 닥터테일, “미국 오프라인 거점 마련과 스마트TV 통해 텔레헬스 서비스 제공”(인터뷰)
- [Korean Startup Interview] Dr.Tail: Revolutionizing US Pet Care with AI-Based Vet Consultations
- 페텔, 부산혁신센터 B.Startup×Pet’ 창업지원 프로그램 데모데이 대상
-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피터페터’, 중기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 대상
- SKT, 올거나이즈·임프리메드에 94억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