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혁신금융 지정 “안전한 투자환경 조성할 터”
Reading Time: < 1 minute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지난 7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됐다.
이에 뮤직카우는 공식입장을 통해 금융위원회에 감사의 뜻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뮤직카우는 “업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뮤직카우는 단순히 경계를 허무는 것을 넘어 문화와 금융, 테크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문화금융’이라는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왔다”며 “새로운 시장 생태계를 개척함과 동시에 투자자 보호를 위해 그동안 준비한 결과,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뮤직카우는 K-콘텐츠를 필두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문화테크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보다 안전한 투자환경 조성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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