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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러블 “1일 보험청구 가능한 반지 형태 산소포화도 측정기 개발”

2022-11-15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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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러블 “1일 보험청구 가능한 반지 형태 산소포화도 측정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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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액트너랩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함께 하는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2022 넥스트 챌린저스 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현재 투자유치 단계 : 프리시리즈A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10억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2년 4분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련 제품과 융·복합 제품 등 의료기기에 대한 관련 업계의 수요가 폭증했다. 인체의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생리적 활력 징후(vital sign)을 점검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의료기기의 보급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산소포화도측정기 펄스 옥시미터(Pulse Oximeter) 전문 의료기기 업체 ‘올케어러블’은 장착 시 불편하고 부피가 컸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서비스하고 있다. 펄스 옥시미터는 두 파장의 빛의 흡광도 차이를 이용,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의료 기기다. 환자의 생리 징후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지만, 장시나 착용 시 강한 구속력 탓에 불편하고 활동이 제한된다.

올케어러블의 펄스 옥시미터 제품인 ACRO-1은 환자의 구속성을 최소화해 환자가 화장실을 갈만큼 구속력을 최소화 했다. 또 36시간 이상 연속 동작하기 때문에 1일 보험급여 청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재정 상태가 열악한 의료 시설에서도 도입이 가능하다. 

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 액트너랩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2 Next Challenger’s Day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올케어러블은 2023년 상반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승철 올케어러블 대표는 “자사의 기술력을 동원한  ACRO-1을 통해 모든 이들의 생애 전주기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우리 팀이 해결하려는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올케어러블은 펄스 옥시미터(ACRO-1) 제품을 제공합니다. 펄스 옥시미터는 두 파장의 빛의 흡광도 차이를 이용,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의료 기기입니다. 이 제품은 환자가 호흡을 잘하고 있는지 못는지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우리는 임상적인 의미가 없는 웰니스 제품이 아니라 실제 병원에서 사용하는 2등급 의료기기에 집중했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는 연속적이고, 높은 정확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까? 

병원에서 사용하는 펄스 옥시미터는 Standalone, Handheld, fingertip 등 3종류가 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각각 환자의 침상 구속성이 높고, 일회성 측정이며, 생리학적 경보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보험수가가 1일 측정 기준 9,100원이기 때문에 상급종합 마저도 Standalone과 같은 장비의 구매를 꺼리는게 현실입니다. 심각한 것은 요양원입니다. 요양원은 어르신 1인 당 장기요양 급여를 받고 있기 때문에 Standalone 제품을 구매하면 적자가 나는 구조입니다. 올케어러블은 Standalone와 동등한 제품이면서 가격 경쟁력에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쟁사에 비해 우리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기술적인 장점이 무엇입니까? 

올케어러블의 펄스 옥시미터 제품은 환자의 구속성을 최소화해 환자가 화장실을 갈만큼 배드 구속력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또 36시간 이상 연속 동작하기 때문에 1일 보험급여 청구가 가능하며, 생리학적인 경보 기능이 내장돼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사용하는 기존제품들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상적인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에서도 제품 도입을 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요? 현재 상태는? 

저희 ACRO-1 제품은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을 하고 있으면, 산소포화도와 맥박을 36시간 이상 연속 감시를 하면서 환자의 활력징후를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알람이 해주어 응급상항을 대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환자를 동시에 모니터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아무리 여러명이라도 응급상항을 신속하게 대처를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있어 내년 1분기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품/서비스가 겨냥하는 시장 크기는 얼마나 됩니까? 우리의 핵심 타깃 고객은 누구입니까? 

기존 펄스옥시미터 시장은 국내외 2.8조 시장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으로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 요양원/요양병원 등의 고령자, 암질환자, 중증환자가 일반변동으로 전실할 경우, 저산소증을 유발하는 모든 질환자에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의료기기입니다. 핵심타깃 고객은 병원과 요양원으로, 우선 B2B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우선 ACRO-1을 판매하고, 요양원에서는 저희 제품을 통한 야간감시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려 합니다.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우선 병원 판매전략으로 품목허가가 나는 시점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협업하고 있는 프로큐라티오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만든 CRO 업체로 다수의 병원과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와 독점판매 MOU를 체결한 상태여서 첫해 1만대를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판매전략으로 구독 서비스입니다. 

요양원에 무상으로 제품을 공급, 요양원 입소자에게 야간감시 서비스를 가입하도록 해 올케어러블과 요양원은 월정액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요양원은 또다른 요양원에 수익망을 확보를 해주고 우리는 요양원에 마케팅비를 지급해서 요양원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마케팅을 하도록 유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우리 팀의 성과는 무엇입니까?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3년이라는 기간동안  2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를 통해 ACRO-1을 개발하고, 현재는 품목허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품목허가는 탐색임상, 시험성적서(공통, 보조, 세부), 사용자적합성, GMP(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공장시설구축), 확증임상이라는 절차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장시설 구축을 완료하여 확증임상과 품목허가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우리 팀의 경쟁력은? 

대표이사는 전자부품 연구원을 거쳐 서울 동국대학교 교수와 카이스트 연구단 교수직을 역임하고 헬스케어와 의료기기를 18년 동안 연구해왔습니다. 그리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팀원은 의료기기 전문개발 인력으로, ACRO 개발에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어드바이저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임상 전문가와 카이스트의 세계적 AI 전문가 및 카이스트 연구단의 특허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 Next Challenger’s Day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올케어러블은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목표로 펀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NEXT CHALLENGER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가를 통해 완성도 높은 IR 자료를 확보하고 후속 투자 미팅도 진행했습니다. 

올케어러블은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병원용 의료기기를 웨어러블화해 질병을 예측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갈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애 전주기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질병이 많고, 의료기관 체류기간이 긴 환자를 대상으로 첫 제품 ACRO-1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넥스트 챌린저스 데이 참가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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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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