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수영 ‘스윔핏’ 운영사 더메이커스, MYSC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스크린 수영 시스템 ‘스윔핏(SwimFit)’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더메이커스가 성동ESG임팩트펀드(운용사 MYSC)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더메이커스는 인공파도기반 워터스포츠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로 국내 최초 국산화 실내 인공서핑 브랜드 ‘서핑역’으로 시작해 프라이빗 스크린 수영 브랜드 ‘스윔핏’의 규제샌드박스 통과와 전용 어플리케이션 런칭, 특허 등록을 통해 지난 10월 런칭,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메이커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서울 성수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메리히어’ B1층에 스크린 수영장 스윔핏 성수점을 2023년 2월 오픈할 계획이다.
MYSC 유자인 부대표는 “더메이커스는 스윔핏 등의 새로운 혁신적 솔루션은 레저 산업과 관광 산업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장민규 더메이커스 대표는 “여러 환경적 제약을 넘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스포츠 공간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본사의 미션과 비전을 MYSC와 함께 공유하고 도약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스포츠, 관광 등 여가산업에 필요한 본사의 솔루션으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업계에 새로운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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