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술지주, 59억원 규모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 결성
Reading Time: < 1 minute서울대기술지주가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이달 1일 기준 59억 원 규모로 결성되었으며, 향후 멀티클로징 100억 이상 결성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및 관악구의 유망한 초기스타트업에 투자 및 조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출자자(LP)는 관악구와 쿠도커뮤니케이션으로, 서울대학교 및 관악기반 대학 중심 창업 상태계를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펀드는 관악구 및 서울대학교 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액의 60% 이상을 투자하여 창업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기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관악구 소재 기업에 결성액의 50% 이상을 투자하고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서울대기술지주는 2017년부터 펀드를 만들어 현재로서 총 운영펀드 12개, 투자 기업 170개 이상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해외여행 결제의 혁신을 일으킨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의 초기 투자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TIPS(팁스) 프로그램의 운영사이기도 하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관악구는 서울대 중심으로 연결된 창업 밸리 조성으로 수혜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어 지역 상생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출자에 참여한 만큼, 대한민국에 의미 있는 펀드로 키워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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