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와우테일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홍보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미디어 ‘와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와우파트너스입니다. 2025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예년에…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총 50억원 규모의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설립 이후 약 5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전체 투자의 80% 이상이 부울경 소재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이번 펀드는 지난해 2023년 재간접펀드 출자사업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함께 공동 운용사(GP)로 선정된 ‘동남권 지역혁신 엔젤투자 펀드’다. 주요 출자자로는 부산광역시, 울산대학교, 지역 기업이 참여한 만큼 부산 지역 내 3년 미만 및 연 매출 30억원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곽성욱,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투자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오히려 지금처럼 거품이 빠진 시점이 시장에 더 큰 기회가 있다 생각한다. 초기 스타트업을 투자하기에 부족함 없는 규모의 펀드인 만큼 공격적으로 투자해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선점하고 동남권 지역을 창업 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매일 아침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는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