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센터,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 참여 7개사 8억5천만원 투자 성과
Reading Time: < 1 minute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2023년 추진한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인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 운영 성과를 1일 발표했다.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는 국내 주요 임팩트 투자사 및 생태계 선도 기업 등 9개사로 구성된 SIAT(Social Impact Accelerating Team)과 함께 소셜벤처 발굴부터 1:1 매칭 멘토링, 조직문화 코칭, 네트워킹, 임팩트리포트 제작, 소규모 IR, 투자 연계까지 전주기적 협력을 통해 약 7개월 동안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정된 소셜벤처는 △제이제이앤컴퍼니스(인공지능과 공정제어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통합제어 시스템), △별따러가자(IoT 모션센서·AI 기술을 활용한 배달라이더 안전 관리 통합 서비스‘라이더로그’), △랩에스디(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휴대용 검안기), △온클레브(가상자산 금융거래에 대한 이상 거래 탐지 및 불법 수익 추적 프로그램 개발), △비마린(폐자원 활용 생분해성 친환경 부표), △임팩터스(고경력 은퇴자를 활용한 청소년 맞춤형 비교과 교육과 진료 및 비교과 플랫폼 운영), △더브릭스게임즈(정신 건강 소재 스토리 게임 개발) 총 7개 기업이다.
졸업기업 7개사는 매출 10억원, 신규고용 23명, 투자 8억5천만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온클레브는 크립톤과 매칭돼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부산창경 김다은PM은 “5년 째 함께 해주시는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소셜미션챌린지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셜벤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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