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유심사와 日 호텔서 ‘모바일여권 패스트체크인’ 실증 추진


트립비토즈가 일본 호텔을 대상으로 ‘모바일여권 기반 패스트체크인(Fast Check-in)’ 서비스를 Trip.PASS, 유심사(USIMSA)와 공동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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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호텔 현장에서 모바일여권 기반 체크인 서비스의 실사용 환경을 검증하는 단계다. 트립비토즈의 일본 호텔 예약 서비스에 Trip.PASS의 모바일여권 기반 인증·결제 기능과 유심사의 eSIM 데이터 서비스를 연계해, 예약부터 통신·체크인·결제까지 이어지는 통합 여행 경험 구현을 목표로 한다.

모바일여권 패스트체크인은 여행객이 사전에 여권 정보를 등록하고, 호텔 현장에서는 QR 인증만으로 체크인을 완료하는 구조다. 기존 여권 제시·스캔 과정 없이 빠른 이용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면서도 체크인 시간을 단축한다. 호텔 운영 측면에서도 반복적인 수기 입력과 대면 절차를 줄여 프런트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피크 시간대 대기 문제 개선이 기대된다.

트립비토즈는 이번 실증에서 확보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향후 호텔을 넘어 교통·결제·면세 등 관광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상 트립비토즈 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예약 중심의 기존 OTA 역할을 넘어 여행 전 과정을 연결하는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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