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스타트업 ‘미러(Mirror)’, 3천6백만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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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테크 스타트업 전성시대가 오는건가?
방금 전에 국내 그룹운동 플랫폼인 버핏서울이 15억원을 투자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미국 홈트레이닝 스타트업인 미러(Mirror)가 시리즈C 펀딩으로 3천6백만달러를 투자받았다는 소식이다. 회사 가치도 거의 3억달러에 육박한다고 한다.
미러는 작년 1월에 시리즈A 펀딩으로 1천3백만달러, 9월에는 시리즈B 펀딩으로 2천5백만달러 등 현재까지 7천5백만달러 이상을 투자받았다. 메인 투자자는 스파크 캐피탈(Spark Capital)인데.. 이번 투자는 누가 리드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홈트레이닝 서비스에 진출한 스타트업이 꽤 있다. 이미 40억달러의 몸값을 자랑하며 유니콘 대열에 합류한 펠로톤(Peloton)과 9천만달러 이상 투자를 받은 토날(Tona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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