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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9 의식주 컨퍼런스, 핫한 스타트업 총출동

2019-06-17 2 min read

[행사] 2019 의식주 컨퍼런스, 핫한 스타트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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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인베스트먼트패스트캠퍼스가 오는 30일 의식주 컨퍼런스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개최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의 행사 기획력이 돋보이는데, 핫한 주제를 의식주로 뽑아낸 기획력이 돋보인다. 게다가 5월에 오픈한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홍보 효과도 극대화하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의식주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스타트업 대표 14인이 연사로 참여해 급변하는 기본생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의(衣) 영역에서는 더클로젯컴퍼니 성주희 대표, 리틀클로젯의 이은주 대표, 키위 정종환 대표,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 신상마켓의 정창한 CSO가 참여한다.

패션공유 플랫폼 더클로젯은 작년 4월에 카카오벤처스에서 투자를 받았다. 유아동 패션 브랜드 리틀클로젯을 서비스하는 CMI 파트너스는 작년 7월에 미래에셋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에서 55억원을 투자받았다. 에이블리는 최근에 70억원을 투자받았고, 신상마켓을 서비스하는 딜리셔스는 올 4월에 베이스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160억원을 투자받았다.

1인 가구의 대두로 ‘혼밥’ 키워드 부상하고 먹거리 산업이 급성장하며 공유주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식(食)’ 영역에는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 고피자 임재원 대표,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육그램 이종근 대표, 인어교주해적단 김용완 CSO가 발표 무대에 오른다.

테이블매니저는 스프링캠프, 카카오벤처스, 에스큐빅엔젤스 등에서 3억원을 투자받고 TIPS에 선정되었다. 고피자는 캡스톤파트너스, 디캠프, 빅베이슨캐피탈 등에서 10억원을 투자받았다. 육그램30억원을 투자받았고, 수산물 시장 정보플랫폼인 인어교주해적단은 스톤브릿지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32억원을 투자받았다. 공유주방 서비스인 고스트키친은 올 2월에 패스트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슈미트, 패스트파이브 등에서 21억원을 투자받았다.

프롭테크 성장 및 주거나 휴식공간에 대한 수요와 기대치가 높아진 주(住)영역에선, 호갱노노 심상민 대표, 패스트파이브 박지웅 대표, 벤디츠 정재욱 이사, 집꾸미기 정용욱 CBO이 참여한다.

호갱노노는 직방에 인수되었고, 이사모아와 센디를 서비스하는 벤디츠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등에서 10억원을 투자받았다. 집꾸미기는 작년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서 60억원포스코기술투자, SJ투자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누적 90억원을 투자받았다.

의식주 주제에 따라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박혁진, 강기현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이 모더레이터가 되어 패널토크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지웅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금 먹고, 입고, 자는 것 자체의 혁신을 만들고자 하는 변화가 시작 일상 곳곳에서 이미 활발히 시작되고 있다”며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우리 생활의 질을 바꾸는지 기업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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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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