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2021-03-03)


*|MC:SUBJECT|*
Logo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컨텐츠 플랫폼 와우테일 편집장 김태현입니다. 평일 오전 8시에 요즘 핫한 클럽하우스에서 ‘스타트업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만나뵙고 명함을 교환했거나 뉴스레터를 신청해 주신 분들께, 메일을 통해 방송 내용을 요약해서 전달해 드립니다. 스타트업뉴스는 평일 아침 8시에 클럽하우스에 만날 수 있습니다. 제품/서비스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싶은 스타트업의 출연 신청도 환영합니다.

헤드라인

4b7b5f47 38ad 4719 9a30 7d31f2ed6436 - 와우테일

스타트업 투자 소식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비씨카드에서 99억원 투자유치.. “AI로 투자 문턱 낮춰”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AI 간편투자 증권사 설립을 위해 작년 10월에KB증권과엔씨소프트에서 각각 300억원씩 총600억을 투자 받은바 있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700억원에 육박한다.

KB증권과 엔씨소프트의 협력 사례처럼 금융사와 ICT 기업의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이 손잡고 설립했고, 네이버는 미래에셋그룹으로부터 8,000억원을 투자받아 네이버파이낸셜을 설립한 바 있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우리금융그룹과 KT는 마이데이터·마이페이먼트 등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신사업에서부터 양사가 함께 투자하는 조인트벤처 설립에 이르기까지 뜻을 모은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도 핀테크 기업인 ‘핀크’를 공동 설립한 바 있다. 한화손해보험과 SK텔레콤, 현대자동차는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인 캐롯손해보험을 출범시켰다.

e28d51c5 6b21 48b9 906a 6bab528fcd18 - 와우테일

스프링캠프, SAFE로 투자한 ‘캠프파이어’ 4기 선발
4기에는 프릭스(아이 성장/발달체크 앱), 메트릿(체내 대사물질 AI 분석 솔루션), 제제미미(육아 사진정리 플랫폼), 에르사츠(가상공간 콘텐츠를 활용한 건축 플랫폼), 마이너(스크린샷 관리앱) 총 5팀이 선발

화물운송 핀테크 기업 ’로지스랩’, SK에너지로부터 25억 규모 전략적 투자유치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이력관리 플랫폼 ‘블로서리’, 17억 규모 투자 유치

주목해야 할 소식

퓨처플레이,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3 참가팀 모집(~4/4)

온라인 부동산 중개 ‘다윈중개’, 매도자 수수료 공짜 파격
#집토스‘는 직영점을 통해 오프라인 중개하는데, #다윈중개‘는 플랫폼에 입점한 중개사를 통해 책임 중개한다고 하는군요. 2019년 5월에 분당 지역 오픈 후 1년 만에 5,000건 등록 #proptech

770억 투자받은 ‘베이글코드’, 개발자에 최소 2,300만원 연봉 인상
누적 770억원을 투자받은 모바일 #Game 개발사인 #베이글코드‘는 개발자 2,300만원, 비개발자 1,500만원 연봉 인상 발표. 조만간 #IPO‘에 나선다고 합니다. #recruit

아산나눔재단, 제 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참가팀 모집(~4/5)
#아산나눔재단‘은 제10회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중. 창업 2년 이내(예비창업자 포함) 신청 가능. 데모데이를 통해 9팀에 1.65억원 상금 수여. 12팀에 뽑히면 #마루180 입주와 VC멘토링 기회. #contests

플링크, 온라인 강의-참여형 수업 가능한 ‘올인원 강의실’ 출시
40억원을 투자받은 #WebRTC 기반 #플링크‘는 강의형 수업부터 30명이 화이트보드로 서로 학습하는 참여형 수업까지 가능한 올인원 온라인 강의실 런칭. 화상통신 API 서비스인 #페이지콜‘도 제공 중

하이퍼커넥트가 2조원에 미국 매치그룹에 인수되는 등 요즘 WebRTC 기반 스타트업들이 맹활약 중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식 복합 금융이란?

중기부, 실리콘밸리식 ‘투자조건부 융자’ 도입 추진.. “3천개 기업에 3조원 지원”

실리콘밸리식 투자조건부 융자 : 투자조건부 융자는 융자기관이 벤처투자를 이미 받았고 후속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저리 융자를 해주는 대신, 소액의 지분인수권을 받는 제도이다

조건부 지분전환계약(Convertible Note) : 후속투자가 실행되지 않으면 투자기간 동안 원리금을 받고, 후속투자가 실행되면 상법상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계약 형태이다. 전환사채(CB)와 비슷한데, 전환사채는 전환 가격이 미리 정해져 있는 반면, 컨버터블노트는 후속투자 유치 시 기업 가치에 따라 전환 가격이 결정된다는 점이 다르다.

조건부 지분인수계약(SAFE)’과 마찬가지로 후속투자자에 의해 기업가치가 결정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초기 스타트업에게 흔히 사용되는 실리콘밸리의 투자방식이다. 이 제도는 이미 국내에 도입된 상태다. SAFE는 상환 의무가 없고, 후속투자 받을 때 기업 가치에 따라 지분율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오늘은 처음 발송하는 뉴스레터라 좀 늦었네요. 내일 아침 8시에 뵙겠습니다.

Facebook iconWebsite iconEmail icon

Copyright (C) *|CURRENT_YEAR|* *|LIST:COMPANY|*. All rights reserved.

*|IFNOT:ARCHIVE_PAGE|**|LIST:DESCRIPTION|**|END:IF|*

*|IFNOT:ARCHIVE_PAGE|**|HTML:LIST_ADDRESS_HTML|**|END:IF|*

Update Preferences | Unsubscribe

*|IF:REWARDS|* *|HTML:REWARDS|* *|END:IF|*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