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닥터’ 운영사 위트레인, 팁스(TIPS)에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운동닥터’ 운영사인 위트레인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트레인은 LG유플러스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9년 12월 독립 법인을 설립했는데, 현재까지 연세학교기술지주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운동닥터’는 개인 레슨 중심으로 변화하는 생활체육 시장에 맞춰, 코치 정보를 공개하고 레슨을 중개하는 O2O 플랫폼이다. 현재 피트니스 분야를 시작으로 골프, 필라테스,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위트레인은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생활체육 지도자가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운동관리 시스템과, 이용자에게 합리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결제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트레인 김성환 대표는 “운동닥터를 통해 다양한 운동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차별화된 이용자 경험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가산업을 리드하는 생활체육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헬스테크(HealthTech)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 Paradigm Shift Secures 400M KRW for Exercise Diary Platform for Mothers ‘Heroines’
- 히로인스,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누적 투자 8억원 확보
- 만보기 리워드 ‘비트버니’, 비트코인 최고가 행진에 이용자 급증
- Bunnit’s ‘BurnFit’ Secures Pre-Series A Funding for Global Expansion
- 운동일지 ‘번핏’ 운영사 버닛, 프리시리즈 A 투자유치 “글로벌 확장 박차”
- 플랜핏, 퍼스널 트레이너 GPT 출시…글로벌 진출 박차
- 글로벌 만보기 앱 ‘머니워크’, 서울대기술지주에서 투자유치
- 1500만 기업 근로자를 위한 B2B 건강관리 솔루션 ‘앨리스헬스케어’(인터뷰)
- 돈 버는 만보기 앱 ‘머니워크’ 개발사 그래비티랩스, 17억원 규모 투자 유치
- 명상앱 ‘마보’,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