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웍스,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가사 모집(~3월30일)
Reading Time: < 1 minute의료 전문 데이터 기업 닥터웍스는 최대 7,000만원까지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닥터웍스는 지난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100% 선정돼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의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연결된 수요기업에게는 의료 데이터 전처리, 가공, 검수, 품질검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6개 분과 1,000명 이상의 의사들과 함께 AI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하는 닥터웍스는 지난해 AI Hub 당뇨병 추적 관찰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매우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닥터웍스는 국내 최대 규모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인 크라우드웍스와 의료 자문 중개 기업인 아셉틱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 가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병의원들과 MOU를 진행하여 의료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병원과 AI 기업을 매칭하는 care+ 서비스를 런칭,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AI 솔루션에 적합한 기업 추천을 지원한다.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3월 30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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