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커머스 ‘케이타운포유’, 5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K팝 상거래 플랫폼 케이타운포유(이하 케타포)는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KB증권, SJ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케타포는 K팝 해외 시장 성장으로 매출이 2016년 134억원에서 지난해 2천억원대로 급성장했다. 회원 수는 420만명에 달하고, 전 세계 K팝 팬클럽 5천200곳과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케타포는 최근 K팝 뿐 아니라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에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K드라마 상품군도 강화 중이다.
케타포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대규모 국제 물류센터를 조성해 전자상거래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K팝 외에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원준 케타포 대표는 “이커머스, 콘텐츠, 커뮤니티 등 세 사업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림으로써 K팝 분야를 넘어 세계 수준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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