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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게더] 아바타로 미리 입어보는 나만의 맞춤 스타일링 ‘에픽타이거’

2022-07-25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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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게더] 아바타로 미리 입어보는 나만의 맞춤 스타일링 ‘에픽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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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와우테일은 넥스트프레임과 함께 투자유치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인터뷰 프로젝트 ‘스타트업 투게더‘를 제공합니다. 출연을 원하는 스타트업 및 기관은 여기에서 신청하세요.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10억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2년 3분기 내 
  • 투자유치내역 : 2022년 5월 / 엔슬파트너스 / 시드 / 1억원 

온라인 쇼핑의 낮은 전환율과 수익률, 그에 반해 높은 반품률에 대한 리스크를 해결할 대안으로 오랜시간 거론되온 AR과 AI에 기반한 가상피팅 기술들은 여전히 많은 발전 영역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매장 이용자들과 피팅룸 이용자도 감소하고 있어 소매업계도 가상 피팅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자신의 3D 아바타를 통해 직접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피팅을 통해 스타일을 점검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한다. 

에픽타이거는 실사 기반의 얼굴을 제공하는 비전 AI 기술, 체형 및 BMI 수치 등 신체 정보에 따른 리얼피팅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앱 내에서 나만의 버추얼 아바타 ‘MEE’를 생성할 수 있는 신개념 버추얼 피팅 패션 플랫폼 몰팅(MOLTING)을 서비스한다. 

몰팅의 ‘코디하기’에서는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겹쳐 입어보는 ‘레이어드’ 기능, 아이템의 다양한 연출법을 확인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을 통해, 기존의 버추얼 피팅과는 달리 스타일링과 속도에 집중하는 새로운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하림 대표

2021년 10월 F&F 듀베티카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한 프로젝트 협업을 시작으로, 2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제공해온 몰팅은 다양한 패션 그룹 및 에이전시와의 협업으로 현재 50여 개의 브랜드와 3000개 이상의 아이템을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가입자 중 92% 이상이 아바타를 생성할 정도로 적극적인 유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체형 등을 고려한 아바타를 만들어 보다 현실적인 피팅을 완성시켜준다. 수준 높은 디지털 휴먼 기술과 디지털 의류 기술을 통해 기존 가상 피팅 앱들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인 어색함을 개선, 이용자들과 의류 브랜드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하림 에픽타이거 대표는 “현재 70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3800벌의 옷이 준비돼 있고 폭발적으로 늘려가는 중”이라며 “디지털 전환,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브랜드사들의 시도와 부합해 지속가능한 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게 어울리는 옷 아바타로 미리 입어보자

“어떤 옷 사지?”라는 많은분들이 공감하기 쉬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하는 과정에 있어 가상피팅이라는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스타일링 콘텐츠를 유저들이 많이 생산하려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트렌디한 재료를 많이 제공 해야 하고, 많은 재료 즉 옷을 제공을 하려면 시즌별로 패션업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만벌의 옷을 아바타가 입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 많은 옷을 소화할 수 있는 속도를 비젼AI기술과 자동화 과정을 통해 해결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5500벌 소화 가능한 기술력으로 경쟁력 강화

아바타를 매개체로 스타일링을 해보는 만큼 아바타를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매우 현실감 있는 완성도를 구현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저희 팀이 굉장히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경쟁력은 실제 판매하고 있는 옷을 유저의 아바타가 입을 수 있는 에셋으로 전환하는 속도 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매 시즌 패션업계에서 수만벌의 옷이 쏟아지는데 트렌드에 맞게 앱에서 구현이 되어야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서비스의 존재 이유 자체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입니다. 현재는 저희가 한달에 스테이션당 약 1500벌정도 소화가 가능한 수준인데, 올해 하반기에는 기술적 고도화와 자동화 과정을 거쳐서 스테이션당 약 3.5배정도 높은 효율을 내는 5500벌 정도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몰팅’이라는 이름의 B2C앱 서비스를 2021년 10월 F&F사의 Duvetica와 디지털 쇼케이스 프로젝트를 하며 첫 앱스토어 등록을 했고, 이후 2월 베타서비스를 출시에 이어 6월9일에 정식 론칭했습니다. 몰팅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코어는, 남들이 입은 옷을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링을 찾으면, 내 얼굴 내체형을 가진 아바타에 입혀 보기라는 버튼한번으로 실제 나와 어울리는지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더불어 가속화 기대, 동남아 진출 계획도 

메타버스의 시대가 모두에게 일상화되는 시점이 되면 더욱 확대 되겠지만, 지금의 과도기적 단계에서는 아바타라는 매개체를 가장 거부감없이 사용하고 패션을 좋아하는 10대후반에서 20대중반까지의 여성분들을 핵심 타깃층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활성화 되면, 몰팅이 가장 많은 보통사람들의 디지털 트윈을 보유한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는 브랜드들과 직접 거래하는 측면과 플랫폼내에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광고 수수료 입니다. 올해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저희는 커뮤니티의 영역에 집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기업에서 출시한 상품을 디지털 의류로 전환하는 비용을 상품 개수에 따라 거래되는 비용이 있고, 브랜드 시즌별 이벤트성 디지털 쇼케이스 비용이 있겠습니다. 내년에는 통합결제 구축을 통해 거래 수수료 부분이 있겠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한 확대 효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입 유저 아바타 생성 92% 생성 

몰팅은 현재 가입회원 2만6천명, MAU 9천5백, 스타일링 콘텐츠 2만8천개, 브랜드 70여개, 유저 가입시 아바타 생성 비율 92%의 지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팀은 선행개발 경력이 많은 디자이너 출신 대표, 대기업에서 UX Lead로서 10년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CPO님, 개발17년차 CTO님, 럭셔리 브랜드 콘텐츠 디렉팅과 패션/뷰티 홍보에이전시 운영 경험이 있으신 이사님, IT 상장사에서 PM으로서 20년 경력을 가지신 COO님 포함해서 총 14명의 팀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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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열심히 듣고 성실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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