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억 투자받은 ‘패쓰’, ‘클러스’ 런칭.. “대치동 수학 학습방식을 온라인으로”
Reading Time: < 1 minute창업 초기에 68억 원의시드 투자를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AI 에듀웨어 플랫폼 스타트업 패쓰가 1:1 개별 맞춤 온라인 수학 클리닉 클러스(CLUS)를 내년 1월 2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클러스(CLUS)는 ‘Clinic for US’의 줄임말로 대치동 수학전문학원의 학습방식인 ‘1:1 클리닉’을 온라인으로 구현해낸 브랜드이며, 이를 위해 패쓰는 지난 1년간 100여 명 이상의 학원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왔다.
클러스는 특히 선생님이 1:1 클리닉 방식으로 학생을 진단하고, 수준과 진도에 맞도록 개별 학습 로드맵을 배정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에 집중하여, 대치동, 목동 등 교육 특구의 검증된 현장 선생님들이 과외 수준의 수업과 관리를 학생들에게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클러스의 클리닉 수업은 진단 > 드릴 > 리포트로 이루어진다. 학생이 클러스에 가입하면, 추천 클리닉이 배정되고, 정확한 약점 분석을 위한 진단을 거쳐 최대 9단계까지의 개인화된 드릴 학습이 맞춤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학습해야 할 단원의 모든 콘텐츠들이 레벨과 진도에 맞도록 개념별 강의, 문제풀이, 교안 등으로 분절되어 있어서, 학생들은 개인화된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선생님과 실시간 (화상) 채팅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학부모는 학생의 클리닉 과정을 선생님의 총평과 함께 리포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오픈기념으로 클리닉 1회 무료체험을 제공하며, 수강생에게는 40%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클러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모두 대치동, 목동 등의 유명한 학원에 출강 중인 실력을 검증받은 분들로 ‘집에서도 대치동, 목동과 같은 질 높은 수업을 듣게 할 순 없을까?’라는 고민에 공감하여 클러스와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클러스는 파트너 선생님들과 기존 오프라인 학원의 장점을 온라인으로 구현하여 앞으로도 ‘진짜 성적이 오르는 디지털 수업’ 방식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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