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3년 핀테크 큐브 및 창업 지원 사업 통합 출범식’ 개최
Reading Time: < 1 minute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3년 핀테크 큐브 및 창업 지원 사업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핀테크 큐브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5기를 공식 출범했다. 핀테크 창업 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출범했다.
행사에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큐브와 창업 지원 사업 선정 기업 및 AC/VC, 정책 금융 기관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변영한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관 기관 소개, 선정 기업 소개, 핀테크 지원 사업 안내, 사업 관련 지침 안내,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1, 2부로 진행됐다.
핀테크 큐브 5기에 선발된 8개 사는 △메이크델타 △나이비 △얼리페이 △앳원스 △오픈매뉴얼 △루머 △루미글루 △라굿컴퍼니다.
현재 핀테크 큐브 5기 8개 사를 포함해 총 25개 사가 마포 프론트원 11층·12층에 마련된 전용 사무 공간에 입주한 상태로, 1년 동안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 사는 △프리즘39 △웍스메이트 △별따러가자 △피치그로브 △브릿지코드 △후시파트너스 △인피닛블록 △그로잉랩 △인프라시프트 △어슈런스 △케이티피 △핀케치다.
창업 지원 사업 선정 기업 12개 사는 1년 동안 기술 내재화 자금(평균 7000만원) 및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올해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구축뿐 아니라 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맞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정 기업들이 핀테크 큐브 및 창업 지원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핀테크 지원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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