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파 #4] 스냅셀 “인도네시아 소상공인-셀러를 위한 원스톱 광고 대행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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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셀은 아주 독특한 한국 스타트업팀이다. 

우선 윤소연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카페24라고 불리우는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토코톡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토코톡의 한국지사에서 한국인 엔지니어들과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자사몰 구축 솔루션 사업을 하다보니, 인도네시아의 무수히 많은 온라인 셀러들이 그들의 캠페인 페이지를 만든 이후, 실제 고객을 유입하는 데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스냅셀’이다. 스냅셀은 한마디로 인도네시아의 소상공인 온라인 셀러들이 모바일 폰 하나만 있으면, 아주 간단히 자사몰 페이지로 고객유입이 가능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자동화 할 수 있는 광고 대행 솔루션이다. 

광고 집행 가격도 1~5만원 수준으로 아주 싸게 설정할 수 있고, 이를 효과적으로 집행해서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향후 스냅셀은 솔루션을 좀더 고도화하여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객 분석 자료 및 타깃 마케팅까지 모바일에서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시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이커머스 SaaS로 자리매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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