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아이엘, 스마트 안전 신기술로 ‘CES 혁신상’ 수상
IoT · ICT · AI 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에스아이엘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CES 2023’이 개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으며,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지에스아이엘에의 초기 엔젤투자와 보육을 진행한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는 “CES 혁신상을 통해 지에스아이엘 스마트 퇴적물 감지 시스템의 기술성과 디자인이 인정받아 스마트시티 안전 기준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에스아이엘 스마트시티 부문의 수상받은 안전기술은 스마트 퇴적물 감지 시스템(Smart Debris Monitoring System)이다. 본 시스템은 도로변에 빗물 배수를 위한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물의 높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퇴적물이 감지 기준보다 높이 쌓였을 때 신속하게 관리자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관련 기술은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에 설계 반영됐으며, 실시간 퇴적물 감지를 통해 침수피해를 완화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돕는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CES 혁신상을 통해 당사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음에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2023년 중동, 미국, 베트남을 기점으로 더욱 해외시장에 박차를 가하는 것을 물론, 한국의 스마트안전 기술이 세계로 도약하는 좋은 선사례가 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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