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민간LP 블라인드 펀드, 592억원으로 세컨클로징 완료
Reading Time: < 1 minute스톤브릿지벤처스가 자사의 첫번째 민간LP로만 구성된 블라인드펀드인 ‘스톤브릿지신한세컨더리유니콘투자조합‘의 세컨클로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522억원이던 펀드 규모를 70억원 증액해 592억원으로 확대했다. 펀드레이징 작업이 마무리돼 투자 활동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해 말 신한캐피탈과 함께 민간LP로부터만 출자를 받아 522억원 규모로 출발 후 단기간에 유니콘 도약이 기대되는 기업의 구주에 전문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었으며 증액된 만큼, 보다 많은 차기 유니콘 기업에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펀드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설립 이후 최초의 민간LP로 구성된 블라인드펀드로,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들로부터 출자를 받았다. 지난 2021년 4월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통계에서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최근 5년간 청산 벤처펀드 수익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 미래창조네이버스톤브릿지초기기업투자조합을 Net IRR 33.3% 청산한바 있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손호준 상무로, 쏘카와 직방, 지그재그는 모두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는 “벤처투자에 있어 세컨더리 세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스톤브릿지신한세컨더리유니콘투자조합을 통해 빠른 회수가 가능한 잠재 유니콘 기업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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