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 우수 해외 창업팀 데모데이 개최 “후속 투자유치 지원할 것”
Reading Time: 2 minutes빅뱅엔젤스는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2022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tartup Grand Challenge) 후속지원 사업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후속지원 사업은 작년 해외 우수 스타트업 국내 정착 및 현지화 지원 프로그램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팀 중 상위 30팀에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및 추가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빅뱅엔젤스는 우수 해외 창업팀을 대상으로 국내 비즈니스 정착 및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한국 시장 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우수 창업팀 중 △디펙트스캐너(스마트 팩토리 공정 결함 인식 AI 솔루션) △퀵워크(기존 협업 API연동을 통한 워크플로우 생성 플랫폼) △앱테로(3D 메타버스 서버제공 기업) △모션스클라우드(차량의 훼손에 관한 AR 알람) △허비아에라(Smart planters 서비스) △마이코베이션(Mycoprotein 기술을 활용한 믹스, 대체육, 추출물 식품 생산) 등 6팀이 발표에 나섰다.
심사에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관계자(△미래에셋벤처투자 △캡스톤파트너스 △고려대학교기술지주 △한양대 기술지주회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IR 발표 후에는 참가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빅뱅엔젤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과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육성 기업들이 국내 현지화와 함께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및 투자연계를 위해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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